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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아저씨의 ipad2 keynote

최근 iPad2에 대한 keynote가 있었다. 다른 일로 정신이 없어서 당일은 보지 못하고 몇일 지난 후에 보게 되었다.
정말 오랜 만에 보는 잡스 아저씨.. 물론, 매일 보는건 아니지만...
첫 느낌이 "반가운 느낌..."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이번 keynote까지 진행하다니 열정이 대단하다.

Apple에서는 잡스 아저씨가 있는 시대와 없는 시대로 구분될 정도로 대단한 분이록 생각한다.
물론, Apple의 A/S 정책은 마음에 안들지만, 제품은 정말 마음에 든다.

 이번 iPad2에서도 올해는 iPad2의 해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iPad가 다시 한번 생활의 트랜드를 변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Apple에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한번, 잡스 아저씨 만나봤으면하는 생각도.. ^^; 

Keynote에서 잡스 아저씨가 많이 힘들오 보기도 한다.
전에 처럼 카리스마 있지도 않고, 중간 데모도 다른 분들이 주로 나와서 진행했다. 
그리고, 이전 디자인 총괄이신 조나단 아이브 아저씨도 안보이고... 최근 Apple이라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다....

 2011년 초봄에~ 
 박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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